대한항공은 2017년 6월부터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주문자 상표 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기 위해 협력업체 기술 수준과 품질‧생산관리 체계를 진단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2시간 이상 체공할 수 있다. 주통신채널인 LTE(롱텀에볼루션) 대역과 보조채널 ISM(Industrial Scientific Medical) 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가시권 수동조종 기능 뿐 아니라 비가시권 자동항법도 가능하다. 통신 주절이나 엔진정지 등 비상 상황시 미리 선정한 안전지대로 자동 이동해 착륙할 수 있다. 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부산시에 하이브리드 드론 비행체 2대를 납품했다. 이후 하이브리드 드론 제품 상용화 기반 구축과 함께 설계최적화를 통한 운영능력과 원가 경쟁력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 드론 구성품에 대한 국가통합인증과 국토부 안전성 인증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해 2시간 이상 체공할 수 있다. 주통신채널인 LTE(롱텀에볼루션) 대역과 보조채널 ISM(Industrial Scientific Medical) 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가시권 수동조종 기능 뿐 아니라 비가시권 자동항법도 가능하다. 통신 주절이나 엔진정지 등 비상 상황시 미리 선정한 안전지대로 자동 이동해 착륙할 수 있다. 군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부산시에 하이브리드 드론 비행체 2대를 납품했다. 이후 하이브리드 드론 제품 상용화 기반 구축과 함께 설계최적화를 통한 운영능력과 원가 경쟁력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 드론 구성품에 대한 국가통합인증과 국토부 안전성 인증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