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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업 발전하려면 시스템 개선 이루어져야”

월드드론맨 2019-03-21 07:49:55 조회수 1,235

 최근 전 세계적으로 드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드론 관련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민 안전, 안보 등을 저해하는 경우 외 모든 분야로 이용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였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드론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시 군사용으로는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후 세계 각국은 무인정찰과 전투 및 폭격기, 교육용 등으로 드론을 개발해왔다. 민간에서는 농업, 산불감시 및 배송, 물류, 통신, 촬영, 재난상황 대처,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 중이다. 드론의 발달은 과학, 의학, 물류, 국방 등 모든 산업의 변화를 견인할 전망이다. 또한 드론은 크기별, 고도별, 운용목적별로 분류 가능하고 크기에 따라서는 무게가 20여g의 초소형 드론에서부터 1만kg 이상으로 수십 시간의 체공성능을 지닌 드론과 운용 고도에 따라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 등으로 구분된다.

 최고의 실력 갖춘 드론 전문 인재 양성

▲ 이지호 원장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월드드론교육원은 드론 국가 자격증 및 드론관련 각종 민간 자격증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원이다. 이지호 월드드론교육원장은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 이념에 입각하여 사회 각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연구하여 국가 및 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국내 최고의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기관이자, 4차산업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자격증 교육기관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실기비행장을 보유한 월드드론교육원은 서울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바로 앞에 있어 더욱 편리하게 배울 수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드론 국가자격증) 외에도 드론교육지도사 1·2급, 드론촬영전문가 1·2급, 드론 정비지도사, 드론정비사 1·2급, 코딩교육지도사 1급 등 드론 민간자격증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특히 타 교육원의 경우 대부분 2주 교육으로 끝나는데 반해 월드드론교육원은 합격할 때까지 교육을 책임지며,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비행을 한다. 이지호 월드드론교육원장은 “단순히 국가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각종 드론 관련 민간 자격증까지 교육시킴으로써 향후 취업할 때 보다 전문성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면서 “월드드론교육원은 전문 강사진을 통해 제대로 철저하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실력을 갖춘 초경량비행장치(멀티콥터) 조종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고의 드론교육원으로 거듭날 때까지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선두주자 드론은 항공촬영, 방제, 레저, 교육, 의료, 감시정찰 등 급속히 대중화되었다. 지금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교량, 시설물 점검, 토지측량, 택배, 기상 및 환경 관측, 산불감시, 재난, 드론부대 창설 등 공공분야에 이르기까지 쓰임이 무한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 한세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전국 경찰드론연합회 기술이사, 한국드론 민간조사 연구학회 기술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지호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각종 드론의 개발과 국산 드론의 개발 및 양산으로 드론시장의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면서 “드론 관련 업종의 증가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드론 분야는 미래에 안정적인 직업으로 손꼽힌다”고 교육 취지를 밝혔다. 이에 월드드론교육원에서는 현재 모 육군부대의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및 드론 축구동아리 교육, 경찰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드론 항공촬영 및 편집 교육, 드론 민간자격증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이지호 원장은 “전국에 400여 드론 교육원들 중에서 ‘드론 교육’ 하면 누구나 인정하고 드론의 미래를 책임지며 최고로 교육 잘하는 교육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아울러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 관공서, 학교 등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 사회통합형 교육원을 운영하고, 200명 이상의 드론 국가자격증 합격자 배출, 민·관·군이 함께 하는 드론 구조대를 창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드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선은 아직 요원하다. 표준체계와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제도 정비가 지체되는 동안 경쟁국과의 기술격차는 벌어지고 있으며, 마음 놓고 비행할 수 있는 장소 또한 찾기가 힘들다. 이러한 규제와 제도 개선들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다가올 1인 1드론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